[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간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2일 아름다운재단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각각 1000만원씩 기부했다.
배우 김무열이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긴급 생계비 및 대구 지역 사회취약계층 긴급 방역용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의 고통을 덜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모인 기부금으로 한부모여성 창업자금 대출지원사업 '희망가게'를 통해 자립한 자영업자 가구에는 긴급 생계비를, 대구지역 자활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방역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어 윤승아 역시 취약계층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같은 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전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긴급 생계비 지원 및 대구지역 취약계층 방역용품 지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