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하고 오는 6일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출격한다.
4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김광현은 부상을 털고 불펜 피칭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3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사타구니 통증으로 등판하지 못했다.
김광현은 시범경기 데뷔전 상대였던 메츠와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 첫 등판에서는 1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