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박하나가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응원글을 남겼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박하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앙과도 같은 이 힘든 시기를 우리 모두 잘 이겨내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하나는 "내가 강해져야 다른 분들께 피해를 드리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비타민을 잘 챙겨 먹고 있다"라며 "다음달 방송을 위해 저희 드라마 스텝분들과 감독님들 배우분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말고도 많은 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고 계실텐데 모두 감사드리고 곧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 모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재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논란이 일자 박하나는 결국 인스타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박하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