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가 지드래곤에 이어 2위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했다.
이날 라비는 아이돌 중 지드래곤에 이어 저작권 등록곡 수 2위에 올랐다고 고백하며 "곡 수와 수익은 별개"라고 말했다.
라비는 "제가 양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에겐 다 소중한 곡"이라며 "한때는 내는 곡 수만큼 성과가 없는 것 같아 우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라비라는 가수가 200곡째에 히트하는 가수일 수도 있고 300곡째에 히트할 수도 있는데 안 가보면 모르지 않느냐. 히트곡이 없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저는 즐겁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