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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직원 코로나19 확진...정부세종청사 일부 폐쇄
국가보훈처 직원 코로나19 확진...정부세종청사 일부 폐쇄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0.03.06 0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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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했던 국가보훈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 일부가 폐쇄됐다.

5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해당 직원은 지난달 29일까지 세종시의 국가보훈처 본부에서 근무하다 국립영천호국원으로 전보됐다.

이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 직원이 근무했던 보훈처 사무실을 폐쇄하고 소독·방역에 들어갔다.

이어 “예방적 차원에서 같은 부서에 근무한 직원들 모두 세종시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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