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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韓 입국금지 관련 "중국 눈치보다 전 세계로부터 왕따"
심재철, 韓 입국금지 관련 "중국 눈치보다 전 세계로부터 왕따"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3.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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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늘자 "우리만 중국 눈치를 보느라 문을 열어뒀다가 전 세계로부터 왕따 당하는 신세가 됐다"고 6일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구촌 곳곳에서 퇴짜맞는 현실을 보면서 국민은 참담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일본도 사실상 한국인 입국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입국금지가 방역능력 없는 국가들의 투박한 조치'라고 했는데 일본과 호주도 방역 능력이 없는 후진국이냐"며 "그 나라들은 외교보다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원내대표는 "코리아포비아 추세로 본다면 머지않아 미국도 동참할지 모른다"며 "미국까지 우리 국민의 입국을 막을 경우 그 피해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심 원내대표는 일명 '마스크 5부제' 일주일에 마스크 구매를 2개로 제한하는 것과 관련해 "사실상 배급제"라며 "대통령 말처럼 그야말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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