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코로나19 관련해 "그 대응을 어느 나라가 잘했고 어느 나라가 못했는지 곧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6일 열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는 이미 세계 80여개국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우리는 국내 확산저지와 조기진정을 향해 비상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 수급과 관련해 "마스크 공급을 늘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할 것"이라며 "아직도 존재하는 마스크를 감춰놓는 곳이 일정 기간 안에 마스크를 내놓으면 불이익을 면하게 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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