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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숙 여사 숙명여대, 지오영 대표 숙명여고…가짜뉴스들, 심각한 범죄"
靑 "김정숙 여사 숙명여대, 지오영 대표 숙명여고…가짜뉴스들, 심각한 범죄"
  • 이춘근 기자
  • 승인 2020.03.09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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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청와대가 김정숙 여사와 마스크 유통회사 '지오영' 관련 의혹에 대해 청와대는 9일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가짜뉴스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김 여사와 연관된 지오영의 특혜 의혹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보고 있고 심각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상에는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의 조선혜 대표가 김 여사와 동문이고, 이에 따라 업체 선정에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 부대변인은 "김 여사께서는 숙명여고를 나왔고, 지오영의 대표는 숙명여대를 나왔다"며 "같은 숙명을 연결시켜서 동문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김 여사는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했고, 조 대표의 출신고는 인일여고다. 이어 "지오영의 대표와 김정숙 여사는 일면식도 없다"고 했다.

김정숙 여사가 지난 2월1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중랑구 동원전통종합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지난 2월1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중랑구 동원전통종합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있다.

 

또 "모 홈쇼핑의 대표 이사가 캠프 출신 연결됐고 홈쇼핑 대표와 지오영 대표가 부부 사이라고 알려졌는데 그것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야기 나온 김에 다른 가짜뉴스도 이야기하겠다"며 "김정숙 여사가 시장 방문 때 쓰셨던 마스크가 일본산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SNS상에 돌았는데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끊임없이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고 증폭시키는 행동들이 일각에서 있었지만 국민들께서는 흔들리지 않았다"며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들에게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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