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울산 중구 공천자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은 지난 7일부터 권리당원 투표(50%) 및 일반시민 투표(50%)로진행된 중구 경선에서 임 전 최고위원이 승리했다고 9일 밝혔다.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임 전 최고위원은 김광식 전 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와의 경선 끝에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인천 부평갑에서는 이성만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인권특보 출신인 서동용 변호사가 공천됐다.
한편 선관위는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후보자 6명도 발표했다. 경기 안성시 김보라, 강원 고성군 함명준, 강원 횡성군 장신상, 충남 천안시 한태선, 전북 진안군 전춘성, 전남 함평균 이상익 후보가 공천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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