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프로 다이버 강사 이재한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연애 7개월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를 표현해 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운명"이라고 답했다.
이날 이재한은 "세부란 도시에서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송현이를 만났고 3일 동안 다이빙하면서 함께 지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최송현은 "서로 좋아하는 피사체도 같았고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사도 비슷했다"며 "별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서 나를 같이 찍었을 때 심쿵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