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 RED가 서울과 인천에 2개 매장을 연달아 오픈했다. 이로써 포메인 RED는 수도권에만 3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포메인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픈한 2호점은 인천 구월동 중심 상가에, 6일 오픈한 3호점은 서울 압구정역 메인 거리에 입지한다.
포메인 RED는 ‘Rice noodle Express Delivery’ 타이틀을 내건 만큼 쌀국수 전문 배달 시스템과 무인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규모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포메인 RED 본사 관계자는 “포메인 RED는 베트남 쌀국수 대표 브랜드 포메인을 운영해온 ㈜데일리킹에서 만든 패밀리 브랜드로 14년의 노하우와 트렌드가 녹아있는 브랜드”라며 “타 소규모 브랜드처럼 가격 경쟁이 아닌 쌀국수 본질인 ‘맛’에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사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매장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메인 RED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게시글에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30명의 시식단을 선정해 ‘레드 포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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