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A씨(83세, 여)는 지난 2일 발열, 설사 증세로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4일 폐렴 증세로 음악병상에 입원했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는 7천513명이며, 247명이 격리해제 됐다.
한편 이날 사망한 A씨는 대구시 기준 41번째 사망자이며, 전국 사망자는 총 59명으로 집계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