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 마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11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마포구 성산1동에 거주하는 A씨(50대 여성)가 지난 10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구로구 에이스보험 콜센터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인 친정어머니, 남동생, 조카 등 접촉자들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마포구청은 "확진자 이동동선에 대한 1차 방역을 완료했다"며 "망원시장에서 방문한 상점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상호명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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