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코로나19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안 사기' 운동에 동참했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나라 코로나 극복. 코로나19 마스크, 마스크 안 사기 운동"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개약속. 저는 앞으로 4주간 저에게 배당되는 마스크를 구입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마스크 안 사기' 운동이란 정부의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의료진이나 취약계층 등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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