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7755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 기준 242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242명 중 149명은 대구(131명)·경북(18명)에서 발생했다.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영향으로 수도권 지역 확진자도 크게 증가했다. 서울만 52명이며 경기와 인천은 각각 1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61명이며 완치해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총 288명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