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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중남미 시장 공략 박차 가한다
쌍용차, 중남미 시장 공략 박차 가한다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0.03.13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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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쌍용차는 지난달 13일(현지 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주요 언론매체 및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코란도(현지명 뉴 코란도) 론칭 행사를 열었다.

론칭 행사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 바랑코(Barranco District)에서 열렸으며 차량 공개식 역시 비보이들의 브레이크 댄스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젊은 층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 유명인)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코란도와 티볼리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현지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2월 26일에는 페루,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 대리점 관계자 20여명을 리마로 초청해 전략적인 판매 활동 전략을 논의하는 세일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중남미 대리점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열린 세일즈 트레이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은 최근 정치적, 경제적 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페루 뿐만 아니라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현지 시장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2020년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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