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모친 구호명 여사가 오늘(13일) 오후 별세했다.

경기도는 "이 지사의 모친 구호명 여사가 지난 12일 건강이 악화돼 군포지샘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오늘 오후 3시25분께 향년 88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조문과 조화는 받되 빈소 식당은 운영하지 않기로했다.

또한 발열 검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문상객 간 대화 및 신체접촉 최소화 등의 방역수칙을 지킬 방침이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5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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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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