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선아, 故설리 반려묘 입양 "김희철 너무 멋진 사람"
김선아, 故설리 반려묘 입양 "김희철 너무 멋진 사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13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선아가 설리의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로 블린이를 제가 케어하기에는 자신도 없고 막상 애기를 보니깐 마음이 무너졌다."는 글을 남겼다.

김선아는 "바쁜 희철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돌봐주고 애기 건강검진이며 다 해줘서 정말 감사하구 진짜 감동이였다."며 "정말 멋진사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출처=김선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선아 인스타그램

 

이어 "데려온 지는 조금 지났지만 나만 보기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아이여서 우리 같이 블린이 보자구 조심스럽게 투척. 최고블린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선아와 故 설리는 절친사이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희철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친분이 있던 故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을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힌편 故 설리는 지난해 10월 2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다음은 김선아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음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바로 블린이를 제가 케어하기에는 자신도 없고 막상 애기를 보니깐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 바쁜 희철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돌봐주고 애기 건강검진 이며 다 해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구 진짜 감동이였어요. 정말 멋진사람

데려온 지는 조금 지났지만 나만 보기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아이여서 우리 같이 블린이 보자구 조심스럽게 투척. 최고블린 사랑해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