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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전국 유초중고교 개학 추가 연기해야해"
한국교총 "전국 유초중고교 개학 추가 연기해야해"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0.03.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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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교육부가 전국 유초중고 개학 일정을 추가 연기할지 고심을 하고 있다.

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보도자료를 통해 "23일로 예정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은 추가로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감염과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에 교직원까지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개학을 하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그럼면서 "만일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가 폐쇄되면 오히려 개학을 연기한 것만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학생들이 종일 붙어서 생활하고, 집단급식을 하면 학교가 감염에 취약한 곳이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추가 개학 연기를 속단하기 어렵다"며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지난 12일 국회 코로나19대책특별위 현안 보고에서 감염된 학생·교직원 수가 총 389명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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