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日 아베, 도쿄올림픽 연기? "이미 취소, 발표 미루는 중"
日 아베, 도쿄올림픽 연기? "이미 취소, 발표 미루는 중"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3.16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도쿄올림픽 염원에도 취소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16일 일본의 각 언론들은 오는 17일 국제올림픽위에서 모든 국제경기단체 수장들이 참여하는 긴급 화상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세계 각국에서 예정되어 있는 각종 스포츠 경기대회들이 연인어 취소되고 있기 때문.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에 국제올림픽위는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도쿄올림픽조직위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관련 대응에 관해 설명하고, 취고된 올림픽 관련 국제대회에 대한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일본 경제매체인 '머니 보이스'(MONEY VOICE)는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연기를 언급했는데 아무래도 사태가 심상치 않다"며 "실제로는 이미 IOC가 올림픽 개최 중지가 결정됐고, 일본 올림픽조직위원회(JOC)와 아베 신조 총리에게 통보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올림픽 취소 사실을 지금 공표하면 패닉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아베 총리가 발표를 주저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5월에 연기가 아닌 취소를 공표하는 것으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들은 어쨌든 감염 확대를 극복하고 올림픽을 무사히 예정대로 개최하고 싶다"며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