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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내수진작’ 모바일 상품권 30억원 발행... 10% 할인 판매
노원구, ‘내수진작’ 모바일 상품권 30억원 발행... 10% 할인 판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3.17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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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원사랑상품권’ 30억원을 발행한다.

‘노원사랑상품권’은 노원구 소재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역 모바일 상품권으로 1만원, 5만원, 10만원 등 세종류로 1인당 월 10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노원구 청사 전경
노원구 청사 전경

구는 상품권 발행을 기념해 발행량의 20%인 6억원 소진 시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할인 판매를 한다. 소진 후에는 기본 할인율 7%가 적용된다.

상품권 구매는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된다. 상품권 전용 앱인 ▲쿠콘 체크페이 ▲머니트리 ▲비즈플레이 ▲농협 올원뱅크 ▲경남은행 투유뱅크 ▲부산은행 썸뱅크 ▲대구은행 IM샵 ▲광주은행 개인뱅킹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중 하나를 설치해, 본인 인증을 거쳐서 결제계좌를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상품권 사용은 제로페이 결제방식과 동일하다.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을통해 제로페이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여 결제하거나, 스마트폰에 생성된 QR코드를 가맹점에 제시하면 가맹점 리더기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한다.

한편 상품권은 노원구 소재 제로페이 가맹점인 학원,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7000여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 현황은 제로페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상품권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활성화 취지에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마트와 사치·향락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상품권 사용 주민은 연말정산 30% 소득공제 혜택을, 가맹점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 받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노원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비촉진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매출도 증대하는 등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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