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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서울ㆍTK 등 경선 결과... 중구성동(갑) '진수희', 중랑구(을) '윤상일'
통합당, 서울ㆍTK 등 경선 결과... 중구성동(갑) '진수희', 중랑구(을) '윤상일'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3.19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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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 중구성동() 미래통합당 후보 경선에서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역의 강효상 의원을 크게 따돌리고 후보로 확정됐다.

중랑구()에서는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제치고 윤상일 전 의원이 후보로 확정됐다.

강 의원과 김 정책위의장 모두 보수 텃밭으로 불이는 TK(대구·경북)을 포기하고 서울 험지로 옮겼지만 당내 경선에서 탈락하며 본선행이 좌절된 셈이다.

미래통합당 중구성동갑 후보 경선에서 진수희 전 장관이 강효상 전 의원을 크게 따돌리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사진=뉴시스)
미래통합당 중구성동갑 후보 경선에서 진수희 전 장관이 강효상 전 의원을 크게 따돌리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사진=뉴시스)

미래통합당은 19일 서울 중구성갑, 중랑구을 2곳과 대구·경북 10곳 등 총 12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경선은 '100% 국민여론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중구성동()에서는 진수희 전 장관과 강효상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3인 경선이 치러졌지만 김진 전 논설위원은 사퇴했다.

경선 결과 진수희 전 장관은 63.4점을 받았으며 여성 가산점 4점을 더해 총 67.4점을 획득했다.

반면 강효상 의원은 36.6점을 얻는데 그쳤다.

중랑구을에서는 1.6%의 간발의 차이로 윤상일 전 의원(50.8%)이 김재원 정책위의장(49.2%)을 제치고 승리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저의 부족함으로 경선에서 패배했다""그간 성원해 주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랑구 발전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겠다"고 결과를 수용했다

한편 TK 지역에서는 홍준표 전 대표가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는 대구 수성구을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여성 가점을 얻은 이인선 전 경북 경제부지사가 57.2%의 득표율을 얻으며 46.8%에 그친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이기면서 이 전 경제부지사가 후보를 확정지었다.

대구 동구갑에서는 류성걸 전 의원이 무려 61.4%의 특표율을 기록하며 여성·신인 가점을 얻은 종군기자 출신 이진숙 전 대전 MBC사장을 큰 차이로 이겼다.

대구 동구을에서는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대구 북구을에서는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밖에도 경북 포항 북구 김정재 의원 경북 포항 남구·울릉군 김병욱 전 국회의원 보좌관 경북 경주시 박병훈 전 경상북도의원 경북 구미시갑 구자근 전 경상북도의원 경북 경산시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경기 용인시병 이상일 전 의원 경기 용인시을 이원섭 전 외환딜러 등이 본선으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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