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유튜브 채널 '소유기' 개설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소유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한다.

19일 소유는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와 함께 유튜브채널 '소유기(記)'를 개설하고, 첫 콘텐츠를 공개했다.

채널명인 '소유기(記)'는 '소유의 일상을 기록하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K팝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온 1theK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솔직 유쾌한 일상을 담아낸 색다른 콘텐츠를 공개한다.

특히 소유는 다재다능한 끼를 지닌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만큼, 평범한 일상부터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 활기 넘치는 에너지까지 박진감 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유쾌한 여행과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완성시킨 다이어트와 운동 꿀팁까지 모두 공개한다.

그동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소유만의 내공이,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로 전세계 2300만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1theK의 탄탄한 제작 노하우와 만나, 어떤 꿀팁과 재미를 더한 콘텐츠를 탄생시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따.

한편 '소유기(記)'오픈 첫 날은 채널 오픈 소식을 알리는 소유의 인사를 담은 영상과 함께, 최근 친언니와 함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단둘이 떠났던 스위스 여행기 첫 편을 공개했다.

소유는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튜브 채널 오픈을 하기까지 많이 고민했지만, 팬들과 더욱 다양하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며, "'소유기(記)'를 통해 솔직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모습 자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