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8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가 865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87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87명 가운데 대구가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17명, 경기 14명, 경북 13명, 인천 4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94명이며 완치해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총 22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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