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인 이두희가 '타다' 서비스 종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두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다 정말 잘 썼는데... 우리회사도 정말 잘 쓰고 있었는데, 이제 뭘 타야 하나 #타다#서비스종료#내이름은#강밥솥"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타다 패스 종료 안내' 공지글로 패스 구독이 자동 해지 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사용자가 이두희가 아닌 강밥솥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VCNC는 기사 포함 승합렌터카 실시간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4월11일부터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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