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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태성, 싱글 대디 고백 "27살에 아빠됐다"
'미우새' 이태성, 싱글 대디 고백 "27살에 아빠됐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23 0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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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태성이 10살 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함께 했다.

이날 이태성은 "27살에 아빠가 되고 아이가 2,3살 때쯤 싱글 대디가 됐다"라며 "아이가 태어날 때 군대에 갔고 당시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됐었던 것 같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이태성은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를 만들어드린 게 아닌가 싶다"며 "촬영이 있을 땐 어머니가 아이를 봐 주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은 결혼에 대해 재촉하지 않으시는데 아들이 동생을 만들어달라고 한다. 자기가 작명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 2015년 결혼 3년만에 제대를 5개월 앞두고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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