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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환자 4만명 넘어 '하루 만에 5천 명 이상 증가'
미국 코로나19 환자 4만명 넘어 '하루 만에 5천 명 이상 증가'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3.24 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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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를 최소 4만69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472명이으로 알려졌다.

제롬 애덤스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이날 NBC에 출연해 "이번 주에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란 점을 미국이 이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특히 뉴욕주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5천707명으로 틀어나면서 확진자 수가 2만8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에서 7번째로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프랑스(1만6천900명)을 앞지르는 수로 뉴욕주는 주내 병원들에 환자 수용 능력을 기존보다 50% 늘리기로 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병원의 환자 수용 능력 확대 명령에 대해 "의무사항"이라며 "수용 능력을 100% 확대하는 것도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병원들은 최소한 50%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 주지사 역시 캘리포니아·뉴욕·일리노이주 등이 발령한 '자택 대피' 명령과 비슷한 조치로 핵심 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주민들에 대해 3주간 집에 머물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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