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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테이 "다이어트 중이지만 라면 업계에 너무 서운해"
'비디오스타' 테이 "다이어트 중이지만 라면 업계에 너무 서운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25 0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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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테이가 라면 업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위大한! 특집 내가 제일 잘먹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돈스파이크, 테이, 이원일 셰프, 먹방 유튜버 대표 상해기, 수향, 푸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이날 테이는 "현재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하며 음식에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테이 씨에게 라면 1봉은 낱개로 5개인 묶음 1봉이다"라고 하자 테이는 "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 라면 업계에 너무 서운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테이는 "6년 전부터 라면 4봉에 하나를 덧붙여 5봉을 세트로 팔았다"며 "그렇게 한 세트를 사면 딱 맞는데 이제는 4봉에 한 세트니까 두 세트를 사야 한다. 너무 서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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