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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여아 살해 연루혐의 '400만원 받아'
'박사방' 조주빈, 여아 살해 연루혐의 '400만원 받아'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3.25 0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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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조주빈(25)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여아를 살해할 계획에 연루된 혐의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SBS 8시 뉴스는 '박사방'사건의 피의자인 조씨와 '박사방'에서 함께 활동한 강모씨가 여아 살인음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씨는 구청 공익근무요원으로 조씨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준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사진출처=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사진출처=서울지방경찰청 제공

 

보도에 따르면 강씨는 과거 자신이 상습 협박한 A씨로 인해 징역형을 받고 복역하자, 이에 지난해 말 조씨에게 복수를 부탁했다. 

이에 조씨는 A씨의 딸을 살해하기 위해, 강씨를 통해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 주소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씨가 강씨로부터 청부의 대가로 4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범행은 계획 단계에서 그쳤지만 살인음모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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