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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환자 5만명 넘겨 "정점 빨리 올 듯"
미국 코로나19 환자 5만명 넘겨 "정점 빨리 올 듯"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0.03.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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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환자 감염자 수가 첫 환자가 나온지 두달 만에 확진자 수가 5만76명으로 늘어나고, 사망자는 646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내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역은 뉴욕주로, 하루 새 4천700여 명이 증가해 한 도시에서만 2만 5천665명이 감염됐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우리는 아직 상승 곡선을 완만하게 만들지 못했다. 그 곡선은 사실 상승하고 있다"며 "정점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높고, 더 빨리 올 것이다. 이는 사실들의 나쁜 조합"이라고 전했다.

현재 미국 각 주의 외출금지령으로 미국 인구의 약 44%가 이번 주 중반까지 집에 머물러야 하며, 최소 3개주와 8개 지방단체가 이번 주 후반쯤 외출금지령을 발효시킬 예정이다.

한편 CNN은 미 인구조사국의 조사를 토대로 모든 명령이 발효될 경우 미국인의 43%,  1억4천200만 명이 자택 대피령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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