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기 의정부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25일 의정부에 따르면 송산1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 자택 근처 개천에서 도보 운동을 한후 이날 오후부터 발열, 콧물, 기침 등 증상을 보여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5일 오전 7시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거가족 1명은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며 선별진료소와 확진자 자택 주변의 방역소독은 이미 완료했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날 공식 SNS을 통해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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