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보다 100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가 913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100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100명 가운데 34명은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검역에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서울 13명, 경기 21명, 대구 14명 경북 5명, 인천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7명 추가 발생되어 127명이며 완치해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23명이 늘어 총 3730명이다.
한편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미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의 검역 강화조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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