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이효리"SES 하기 싫어 도망갔었다"
이효리"SES 하기 싫어 도망갔었다"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0.12.01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ETV <탁재훈의 수상한 검색어>는 ‘Legend of 아이돌 20years라는 타이틀 아래 가요계의 전설을 쓴 아이돌들을 6주에 걸쳐 만난다. 오늘 방송될 <요정들의 전쟁 그리고 호위무사 S.E.S VS 핑클>편에서는 두 그룹이 남긴 세기의 기록과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된다.

 핑클의 이효리, 성유리와 S.E.S의 유진을 직접 캐스팅했던 캐스팅 디렉터 김수현은 당시 이효리의 캐스팅 비화를 전했는데“당시 HOT 매니저를 했을 때 S.E.S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처음 온 멤버가 효리였다”라고 밝히며 당시“HOT 팬 중에 눈에 띄었던 이효리를 SM 사무실로 데려갔다”고 공개했다.

하지만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만든다고 하기에 연습실에 넣었는데 효리가 도망갔다”는 것. 이런 사건이 없었다면 S.E.S 가 아닌 L.E.S가 될 수도 있었던 상황. 하지만 이효리의 스타성을 알아 본 핑클의 소속사 대표는 이효리의 도망 일화에도 불구하고 위약금까지 물어주면서 그녀를 캐스팅, 4인조 핑클이 만들어 진 것이다.

 이효리의 연습실 도망 사건과 핑클의 탄생 비화는오늘 저녁 7시 ‘탁재훈의 수상한 검색어’, ‘Legend of 아이돌 20years’ 2탄‘요정들의 전쟁 그리고 호위무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