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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결산검사'도 온라인으로... 은평구의회, ‘결산검사’ 온라인 앱 도입
자치구 '결산검사'도 온라인으로... 은평구의회, ‘결산검사’ 온라인 앱 도입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3.26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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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초의회도 온라인 화상 앱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는 26일부터 4월20일까지 진행되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평구의회가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에 비대면 화상회의를 도입해 운영한다
은평구의회가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에 비대면 화상회의를 도입해 운영한다

앞서 의회는 지난 20일 송영창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진헌 공인회계사, 조강현 세무사, 이길섭 세무사를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 위촉한 바 있다.

이들은 오늘부터 ▲2019 은평구 세입·세출 결산 내역 ▲재무제표 등 재정 집행의 적정성 여부 ▲예산낭비사항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그러나 올해 결산검사는 대면 검사가 아닌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통해 진행된다.

먼저 결산검사 위원의 집합 교육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했으며, 각 부서 공무원들의 자료 요구와 질의 답변도 온라인 매체 및 서면 심사를 활용한다.

또한 각 부서 태블릿PC의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대면 접촉도 최소화한다.

송영창 대표위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모든 의원들은 방역 활동 및 천마스크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자치구의회 최초로 IT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검사방식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낭비성 예산은 없었는지, 성과적인 측면이 있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연옥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은평구의회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상회의를 도입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해주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은평구 의회가 모범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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