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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입·경력 채용에 화상 면접 도입..30일부터 재개
현대차, 신입·경력 채용에 화상 면접 도입..30일부터 재개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0.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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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입·경력 채용에 화상 면접을 도입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채용을 오는 30일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서 접수 및 서류전형 단계에서 중단된 채용 절차는 물론 R&D부문 신입·경력 등 신규 채용도 재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일반직과 연구직 신입(인턴 포함)·경력 채용 면접을 화상 면접으로 진행키로 했으며, 이후에도 채용을 진행하는 현업부문이 화상 면접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실기평가와 토론 면접, 그룹 활동 등과 같이 전형 과정에 오프라인 참석이 필요한 직무는 화상 면접에서 제외되며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채용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노트북이나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다수의 면접관과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석할 수 있으며, 면접관 역시 불가피한 상황 발생 시 화상 면접장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면접이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화상 면접을 적극 활용, 신규 채용을 재개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화상 면접을 확대한 한 근본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글로벌 융합형 인재를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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