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허안나의 친언니가 이날 사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애도합니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 활약하며 2010년과 2014년에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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