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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4월 2일 멤버 중 첫 번째로 입대
위너 김진우, 4월 2일 멤버 중 첫 번째로 입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27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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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다음달 2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27일 김진우는 위너 팬클럽을 통해 자필편지로 "우리 인서 분들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고 싶어서 찾아왔다. 4월 2일 입대하게 됐다"고 직접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이어 "잠시 우리 인서들과 떨어져있게 됐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올 테니 우리 인서들도 각자 일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1순위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진우는 "가기 전에 여러분과 우리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나올 수 있어 기쁘다"며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지탱해주는 인서들. 잘 다녀오겠다. 동생들 잘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우는 올해 30세로 위너 멤버 중 첫 번째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오는 4월 2일 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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