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는 이선균, 최강희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지역 쩨쩨 댄스 습격에 이어 27일에는 부산 남포동, 해운대까지 이선균-최강희 커플이 게릴라 쩨쩨댄스 습격을 하며 시민과 함께한 '쩨쩨한 로맨스'는 ‘쩨쩨송’과 ‘쩨쩨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또한 영화 예매 사이트인 롯데시네마, 프리머스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부산 롯데시네마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역시 최강희 이뽀요~~근래 영화중 최고!!’(네이버 ID_dwsteel), ‘짜릿하고 발칙하게 웃긴다’(네이버 ID_kcswca), ‘'쩨쩨한로맨스' 섹시코미디에 만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신선했습니다 성을 소재로 다뤘지만 전혀 민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웃겨요 영화 속 그 허무맹랑한 애니메이션은 백미네요 이선균, 최강희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시길~’(@uuuuhu), ‘보는 내내 웃음이 가시질 않았어요 ㅋㅋㅋㅋㅋ 두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물론 훌륭했지만 조연 배우들과 카메오 분들의 연기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적어도 12월 한 달은 정배-다림 커플을 떠올리면서 훈훈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듯 해요~ 슬픈장면 조차, 마지막까지도 웃음을 놓지 않게 하는 이 영화!!! 그야말로 대박 입니다!^~^’(@ myjuchan)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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