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제주 해상서 복어 섭취 한 50대 선원 사망
제주 해상서 복어 섭취 한 50대 선원 사망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0.03.31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제주에서 복어를 먹은 선원이 중독 증세를 호소해 헬리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쯤 제주시 추자면 서쪽 16㎞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변산 선적 통발어선 D호 선원 정모(52)씨와 김모(50)씨가 복어를 먹은 뒤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의식이 없는 김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또 다른 선원 정씨는 단순 팔저림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정씨를 상대로 복어 섭취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