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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01명 늘어 국내 총 9887명...신규 절반이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101명 늘어 국내 총 9887명...신규 절반이 '수도권'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4.01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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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 추가 발생되면서 국내 확진자 수가 총 9887명으로 늘었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101명이 증가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4명, 경기 23명, 대구 20명, 부산 3명, 인천 5명 등이다. 검역에서도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총 165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59명 늘어 총 556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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