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엑소 멤버 수호가 근황을 전했다.
수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XO-L 생각하면서 열심히 스케줄,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 뭔가를 열심히 읽고 있는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젊은 CEO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호는 데뷔 후 처음 내놓은 솔로 1집 '자화상'(Self-Portrait)이 프랑스, 브라질, 홍콩, 인도네시아 등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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