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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입국 거부 대상으로 한국 전역 지정 "유감"
일본 정부, 입국 거부 대상으로 한국 전역 지정 "유감"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4.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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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외교부가 일본 정부의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 거부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1일 외교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는 등 한국 방역 조치의 성과가 명확해지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한국 전역을 대상으로 입국 거부를 결정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아베 신조 총리가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대책본부 회의에서 한국을 비롯한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기존 23개국을 포함해 총 73개로 확대시켰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외교부는 "일본 측은 지난달 29일 외교 경로를 통해 관련 내용을 사전 통보해 왔다"며 "전세계적 감염 확대 추세하에 (해당) 조치들을 취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 측의 통보시에 유감의 뜻을 표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일본 정부의 입국 거부 대기 조치는 오는 3일 0시부터 이달 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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