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코로나19, 의료진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2.4%'
코로나19, 의료진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2.4%'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4.05 2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국내 의료진이 241명으로 확인됐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인력은 총 241명으로 전체 확진자(1만62명)의 2.4%"이라고 전했다.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경로를 살펴보면 '선별진료 중 감염노출'3명, 확진 전 환자진료로 인한 감염 추정'66명, '의료기관 내 집단발생 노출'32명, '지역사회 감염' 101명, '감염경로 불명 등'26명, '조사 중 감염' 13명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아직 확진자 치료 중 감염으로 확진된 사례는 없다"며 "4월 3일과 5일에 간호사 2명이 확진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돼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확진환자와의 접촉 가능성이 높은 선별진료소 내 의료인력이 검사 대상자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병원의 역량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 반장은 이와 관련해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확진자 치료기관에서는 환자와 의료인력의 동선이 구분된 안전지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