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태성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태성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락받은사진 #고우새 #이한승 #미우새 #이태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성과 아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부자(父子)보다는 형제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태성은 지난달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해 27살에 아빠가 됐다며 싱글대디 임을 밝혔다.
이태성은 "각자의 여러 가지 사연으로 조금은 다른, 특별한 삶을 살고 계신 여러분들. 특별한 만큼 힘든 일들도 많으시겠지요. 세상의 모든 싱글맘, 싱글대디 분들 우리 아이들을 더 마음껏 사랑해 주자고요. 더 특별하게 살아보자고요.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 2005년 영화 '사랑니'로 데뷔 후 드라마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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