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해외 유입과 수도권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총 1만284명으로 늘었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47명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11명, 경기 8명, 인천 1명, 대구 13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서도 7명이 확진됐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86명이며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35명 늘어 총 659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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