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미연이 10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이미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드라마 '언더커버'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언더커버'는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현재 JTBC에서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미연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0년 종영한 KBS1 드라마 '거상 김만덕'이후 약 10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 지진희 역시 '언더커버' 주인공 역할로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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