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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사랑요양병원서 80대 확진자 사망...국내 총 191명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서 80대 확진자 사망...국내 총 191명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4.06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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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대구의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91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5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지난달 17일 요양병원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으나 숨졌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자궁암, 뇌경색 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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