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총 1만33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47명이 증가해 총 1만331명"이라며 "이틀째 50명을 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96명 추가돼 총 6694명이 됐다"며 "사망자는 6명 늘어 192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검역단계(14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경기 10명, 서울 4명, 대구 13명 등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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