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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 확대"
정총리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 확대"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4.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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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한다고 8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정 총리는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며 "대부분이 유학생 등 우리 국민이지만 아직도 하루 5000명이 넘는 인원이 들어오고 있어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자가격리자에 대한 전자팔찌 도입 여부에 대해 "일부 자가격리자들의 일탈이 공동체 안위를 배려하는 다수를 허탈하게 하고 방역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지금까지 적발된 위반사례는 신속히 고발조치하고 불시점검 확대 등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전자 손목밴드 도입 문제는 국민 여론을 수렴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며 "'이제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이 경계심을 늦추지 않을까 우려된다. 방역의 고삐를 조여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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