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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펜트하우스, 방송 후 37억 원 매물로 등장...시세차익 노렸나
효연 펜트하우스, 방송 후 37억 원 매물로 등장...시세차익 노렸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4.10 0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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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온 사실이 알려졌다.

9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 2012년 분양 받은 송도아트윈푸르지오 펜트하우스를 37억에 내놓았다.

해당 매물은 공급 면적은 300㎡, 전용 면적은 210㎡으로 효연은 당시 아파트 최고층인 60층을 약 9억 원의 대출을 받아 12억 5000만원에 분양 받았다.

 

사진출처=
사진출처=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본 매물을 매입 당시 효연은 자기자본금 3억5000만 원에 은행으로부터 약 9억 원을 대출받았고 만약 해당 건물이 37억 원에 팔릴 경우 효연은 약 10배 이상의 약 15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기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연은 지난달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헤 부모님가 함께 사는 집이라고 공개했다.

당시 특급 호텔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와 인천 바다가 보이는 전망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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